707 13

'강철부대' MC들이 나온 부대

1. 김성주 지금의 상근예비역 신분인 방위병(1969~1994) 출신으로, 당시 보직은 조리병 방위병이 된 이유는 '3대 독자'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2. 장동민 육군의 메이커 사단으로 유명한 '3사단 백골부대' 출신 같은 부대 출신 유명인으로는 (조교)이시언-주원과 임영웅 등이 있다고 합니다 - 3. 김동현 해병대 894기 2사단 출신으로, UFC 현역 시절 두 번째 링네임인 '마린'도 해병대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해병대 2사단 출신 유명인으로는, 통신병으로 복무한 윤시윤과 강성태도 있다고 하네요 - 4. 김희철 (다리에 철심을 7개나 박아)교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당시 면제 대상자였지만, (스티브 유 영향)사회복무요원을 권유하여 복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5. 최영재 '특수전사령부 대..

밀러터리 2021.05.04

[집사부일체] '707 특임대 저격수 출신' 예비역 중사가 알려주는 저격수 훈련

특전사 중의 특전사라고 불리는 707 특임대에서 '저격수'로 임무를 수행한 박수민 예비역 중사는 1.8km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연속 3번이나 맞힌 기록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풍향, 풍속, 온도, 습도는 물론, 지구 자전까지 계산하면서 목표물을 조준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항들을 지켰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언제 나올지 모르는 적을 대비하기 위해 장시간 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훈련도 실전처럼 하기 때문에 (소변을 그 자리에서)생리현상도 참아가면서, 무려 4박 5일 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격수의 임무는 적 부대를 혼란시키는 것인데, 도심지에서는 테러범이 타깃이 되고, 전시에는 지휘관과 통신병을 저격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정예특수부대로 불리는..

밀러터리 2020.09.30

'707 특임대' 출신이 알려주는 모기 퇴치 방법

과거 특전사 '707 특임대'에서 복무한 박은하 씨는 군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외 캠핑 시 모기나 벌레를 퇴치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알려주었습니다. 일단 데운 물을 준비하고, 데운 물에 흑설탕과 바나나 껍찔 안쪽의 있는 하얀 부분을 살살 긁어서 녹여주면 90% 완성이라고 합니다. 흑설탕과 바나나 껍질이 물에 잘 녹았다면, 반으로 자른 페트병에 담고, 자르고 남은 페트병을 거꾸로 끼워주면 최종 완성이라고 합니다. 흑설탕과 바나나 껍질을 미지근한 물에 섞으면 발효가 되어 '이산화탄소'가 발생되는데, 사람의 땀 냄새와 비슷하기 때문에 벌레들이 몰리는 원리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파이어 스틱'으로 불을 지필 때, 휴지에 '립스틱'을 바르고 불이 붙이면, 립스틱에 들어있는 성분 때문에 불이 훨씬 더 잘 붙는..

이슈거리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