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팀을 결성한 후 시간이 흐르면, 필연적으로 주전과 비주전 선수로 나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전 선수는 '나는 주전이야'라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비주전 선수는 '아 나는 여기서 안되겠다'라는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게 팀이 무너지는 과정인데, 주전 선수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비주전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게 하는 것이 바로 감독의 리더십이라고 합니다, 즉 명장이라고 불리는 감독들은 다 이런 면모가 있기 때문에 평범한 감독과 비교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