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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독일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해주고 싶은 말

DaCon 2018. 11.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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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은 독일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나치' 표식에 관한 것인데, 대부분 나치의 상징으로 '하켄크로이츠' 정도만 알고 있는데, 나치를 상징하는 표식이 더 있다고 합니다.



'SS(번개 모양 2개)' '해골 모양'이 대표적인데, 이 표식은 히틀러의 개인 경호단이자 수용소 관리자를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 쇼핑몰에서도 이 디자인이 버젓이 쓰이고 있는데, 이 표식은 정말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만약, 독일 여행 시 이 표식으로 된 옷이나 장갑 등이 착용했다간, (소지만으로도 징역 가능)바로 징역 3년에 구형된다고 합니다.



또한, 손을 드는 '나치식 경례'도 불법행위로 간주되고 있는데, 이처럼 나치를 연상시키는 사물이나 행동 등은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고 합니다.



(나치와 관련해서)여담으로 프랑스 여행을 할 때도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 간 공동 작업)우리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단어이지만, (매국노)프랑스에서는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 어쩌다어른 썰전 다니엘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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