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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문자'에 대한 한준희 해설위원의 조언

DaCon 2019. 2. 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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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월드컵, 아시안컵 이후 손흥민, 황인범, 황희찬 등의 선수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K리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아쉽게도 K리그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보니, 어디에 '초점'을 둬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한준희 위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어떤 스포츠든)일단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야 그에 따른 관심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시 한준희 위원은 신현호, 박상인, 홍성호 선수를 좋아했는데, 이 선수들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좋아하는 선수들이 소속된)할렐루야 축구단을 응원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만약 어떤 선수를 좋아한다' 그러면, 그 선수가 속한 리그나 팀에 관심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축구에 대한 관심은 다 '선수'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를 찾으면 K리그에 대한 접근도 쉬워질 거라고 합니다. 

(ⓒ 빅뱅 KBS 이승우인스타그램 신아영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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