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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1/2어묵집 사장님이 겪은 '진상 손님' TOP 2

DaCon 2020. 9. 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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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중곡동 상권에 출연 중인 '1/2어묵집' 사장님은 2006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올해로 15년 동안 중곡동 상권을 지키셨다고 합니다

 

15년 동안 장사를 해 오면서 많은 손님들을 겪었는데, 그중에서도 워스트였던 손님 유형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어묵 국물이 맛있다며, 국수를 넣어먹게 어묵국물만 포장해달라는 손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은 공짜로 어묵국물을 드렸는데, 그날 오후 그 손님이 다시 찾아와 '어묵 국물에 화상을 입었다'며 치료비를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어묵 꼬챙이를 달라던 손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어묵꼬챙이가 별거 없어 보이지만, 그렇게 싸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들어보니, (산적, 전 등)제사상에 올릴 음식에 사용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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