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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임신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견주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셰퍼드)아리는 새끼를 세 차례나 낳았지만, 젖도 안 먹이려고 하고, 잘 돌보지 않다보니, 결국은 새끼를 다 잃은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모성애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잠시, 세 차례나 그러다 보니, 어미 개 역시 성격이 많이 의기소침해졌고, 겁도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에 강형욱은, 보통 초보 엄마들이 하는 실수인데, 새끼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 새끼들 위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새끼를 가지고 가서 다른 데 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리의 경우에는 세 차례나 그런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견주와 단 둘이 산책도 자주 가고 하면, 성격이 확 달라질 거고, 응원을 해주면 모성애가 올라가는 애들이 있기 때문에, 큰 염려와 걱정 대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응원을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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