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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을 나갈 때, 반려견 몸에서 진드기가 붙어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진드기를 바로 떼어내면 진드기의 입까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서 떼어야 한다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드기는 보이는 즉시 떼어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48시간이 넘어가면 진드기 안에 있는 바베시아증 같은 원충성 질병들이 몸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입까지 정확하게 떼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진드기를 떼어낼 수 있는 전용 핀셋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진드기를 뗄 때에는 입 부분을 잡아서 수직으로 들어 올려야 하며, 핀셋은 일자 형태로 뭉툭한 것이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드기를 잡은 후, 처리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밖에 버리지 말고 셀로판테이프에 진드기를 붙인 뒤 접어서 못 움직이게 해야지, 진드기가 다시 붙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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