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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처리반은 폭발물이 의심될 시 폭발물 해체를 위해 전신방호복인 EOD 슈트를 입는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EOD 슈트를 입었다고 해도, 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25M 이내를 킬존이라고 한다)일단 폭발물이 터지면 파편효과에 의해서 사지가 다 찢어지게 되는데, 이때 시신이라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EOD 슈트를 입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EOD 슈트를 입으려면 체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평소에 입는 근무복도 10~15kg)EOD 슈트의 무게는 약 28kg로 그냥 무거운 게 아닌, 움직일 때 제한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온몸에 근육들이 뭉쳐버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폭발물처리반 대원이 되려면 폭발물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특전사 707, 해군 UDT, 공군 EOD 출신들이 많다고 합니다.(*육준서 UDT 폭발물처리대대, 이상사클라스 707 EOD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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