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종합) 48

[말하는대로] 타일러가 알려주는 친환경 책 (feat. 독소)

타일러가 본 한 출판사의 사례 타일러 "똑같은 책을 미국에서도 팔고 한국에서도 팔아요그런데 미국에서 파는 책은 친환경적인 재생지로 만들어졌어요책을 제작할 때 산림을 파괴하지 않았다는 거에요잉크 또한 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잉크를 사용해요 같은 책을 한국에서 팔 때는 어땠을까요?그 한국 책에는 일반 종이가 들어갔어요한국에서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해무분별한 벌목을 조장했고그 결과 기후 변화를 일으키게 됬어요그리고 잉크에는 독소가 들어있어요 여러분이 책을 읽으실 때 지식보다독소를 더 많이 습득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한국 출판사에 물어봤어요독소 없이,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나요?출판사는 어차피 소비자는 관심 없대요과연 그럴까요? 몰라서 당하는 것 뿐이지호구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일 뿐이지알았다면, 더 나..

[비정상회담]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 종류

[비정상회담]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 종류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 종류 총 4가지 차도르 - 얼굴만 내놓는 긴 망토 히잡 - 머리 목만 가리는 스카프,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니캅 - 얼굴은 가리되 눈만 보이는 망토 부르카 - 몸 전체를 가리고 눈 부분은 망사(커튼식으로 열고 닫는 게 가능한 가리개)남편 앞에선 올리고 밖에선 내리고 다님 파키스탄을 포함해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들은 히잡을 착용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은 니캅, 부르캅을 착용이란은 주로 차도르 착용(ⓒ 비정상회담) 긍정적vibe

예능(종합) 2016.09.13

[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의 신분제도

[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의 신분제도 1950년대 말 북한은 사회주의 제도 개혁을 시작하면서 가족의 계급적 배경과 사회적 활동을 조사해 출신 성분을 분류했습니다 1. 특별 군중 김정일과 함께 일본에 대항해 싸웠거나 권력체계를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한 사람 또는 가족들 북한 내 주요 보직을 맡고 있으며 아주 특별한 혜택을 누린다고 합니다 2. 핵심 군중 6.25 전사자 가족, 접견자, 영웅 등 핵심 군중 역시 특별 군중 다음으로 북한에서 중요 직을 맡는다고 합니다 * 접견자: 김 부자를 만난 사람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만나는 것 만으로도 신분이 상승) 3. 기본 군중 북한에서 중요 직이 아닌 주로 평범한 일을 하는 기본 군중 기본 군중 중 아주 극소수만 신분 상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복잡..

[썰전] '유상철 & 이천수' 중국전 분석

[썰전] '유상철 & 이천수' 중국전 분석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말도 안되는 때에 태클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2010 동아시안컵 당시 0:3으로 패한 뒤로 진 적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역대 전적 17승 12무 1패)" 유상철이 눈여겨보는 선수 '구자철'"최근 물이 올랐고, 뛰어난 경기력으로 박지성과 같은 역할을 해낼 것" 이천수가 눈여겨보는 선수 '황희찬'"빠른 스피드와 젊은 패기로 해결사 역할을 기대"(ⓒ 썰전)

[강적들] 귀순과 망명의 차이

[강적들] 귀순과 망명의 차이 김갑수 "귀순은 적이었던 사람이 반항심을 버리고 스스로 돌아서서 복종(전쟁 국가 관점에서 사용)의 뜻으로 지금은 체제 경쟁 상황이다망명은 정치적 이유로 박해를 피해 외국으로 피신하는 뜻으로 체제가 다른 남한 선택은 망명이라는 표현이 옳다" 강명도 "망명과 귀순 전부 맞는 표현이다한 민족이지만 두 국가(대한민국, 조선인민공화국) 서로 다른 이념으로 각각 UN 가입했기 때문에 정치적 체제를 반대했다면 망명이 맞고, 한 민족으로서 투항했다면 귀순이 맞다"(ⓒ 강적들)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깔끔한 이유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깔끔한 이유 "결벽이라기보다는 깔끔함과 강박이 약간 섞인 것 같다는 서장훈승부의 민감했던 선수 시절 시합을 하기 전에 몸과 마음을 정돈하고 집중하고, 흐트러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었다.흐트러진 게 있으면 마음이 불안했고, 일종의 징크스처럼 나를 괴롭혔었다.(사극에서 보면 목욕 재개를 하고 전쟁에 나가는 그 느낌)"(ⓒ 내 귀에 캔디)

예능(종합) 2016.08.19

[비정상회담] 종교에 따라 분단된 나라 '인도와 파키스탄'

[비정상회담] 종교에 따라 분단된 나라 '인도와 파키스탄' 간디 "이 독립은 내가 원하던 독립이 아니다" "영국에서 인도 독립 직전 새 총독 루이스 마운트배튼을 파견했고, 인도 역사도 모르는 사람에게 인도를 나누라는 업무를 준다.이에 따라 500만 명의 난민이 종교에 따라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분열이 생겨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식민 초기에도 각 지방의 분열을 유도해 지배한 영국은 1 · 2차 대전 당시 인도군을 징집할 때, 인도 국민에게 주민등록제도를 실시한다.그때부터 이슬람교와 힌두교를 나누기 시작했고, 세금을 걷을때나 징병 시 차별을 두기 시작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분열이 발생된 것이다"(ⓒ 비정상회담)

예능(종합)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