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포기를 모른다' - 어떤 순간이 와도 절대 포기를 모르고, 이미 탈락이 확정 됐음에도 끝까지 임무를 완수해내겠다는 정신을 갖고 있다 두 번째 '팀장은 항상 희생하고 자책한다' - 팀장은 항상 '자신이 잘못해서, 자신이 부족해서'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팀장의 희생정신으로 인해 더 끈끈한 전우애가 생기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세 번째 '자신의 부대를 사랑한다' -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신의 부대에 대한 사랑이 충만하고, (모든 군인)현역에 계신 분들에게도 존경심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