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5

[사당귀]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가 알려주는 'SNS, 리뷰 이벤트'의 중요성

장사를 하게 되면, 고객 유치를 위한 투자가 매우 중요한데, 첫 번째로 '매장 전용 SNS 계정'을 만들고, SNS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덧붙여 영수증 리뷰 할인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당장 2천 원이 아까운 돈일지는 몰라도, 결국 사람들은 그 리뷰를 보고 가게를 찾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3~4개월 고객에게 투자를 하다 보면, 3년은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3.10.16

[사당귀] '장사의신'이 연예인이 식당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는 '연예인들이 식당을 하고 싶다'라고 할 때, '무조건 하지 말라'라고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연예인이 장사를 하는 식당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연예인이 직접 일을 안 하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연예인이 식당을 차리면 손님들은 일을 하고 있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서 기대하는 경우가 많고, 또 반겨주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직접 일을 하지 않는 '바지사장'인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런 느낌을 받게 되면 손님들은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거기 때문에, 망할 확률도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슈거리 2023.07.23

[사당귀] 가게를 차릴 때 '횡단보도'가 중요한 이유

식당을 할 때, 유동성, 접근성, 임대료 등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고 식당 위치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홍보효과가 높은 위치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가 '횡단보도 앞'인데, 손님들이 줄을 섰을 때 횡단보도에 정차하고 있는 차들이나,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게 되면, 잠재적 고개층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야 할 도로도 있는데, 일방통행처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대표적이고, 중앙분리대가 있는 곳은 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참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3.07.23

[사당귀] 애제자가 창업할 때 상도덕에 어긋나는 경우

스승님 밑에서 배운 제자가, 창업을 할 때 상도덕에 어긋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스승님 가게와의 거리라고 합니다 사실 애제자라고 해도, 거리가 가까우면 경쟁을 하게 되므로,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자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으로 그 거리에 창업을 한 게 아닌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즉, 거리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는 것은, 서로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단순히 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지선 셰프 역시 애제자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고, 경쟁이 문제가 아닌, 초심을 잃었을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3.06.25

[사당귀] 면접에서 '다른 회사 합격하면 가실 건가요' 라고 묻는 이유(+전현무가 알려주는 면접 팁)

취업준비생의 경우, 면접관으로부터 '다른 회사 채용 나오면 가실 건가요?' 혹은 '경쟁 회사에 합격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등 민감하고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이 회사만 보고 왔다' 같이 차분하게 답하면 되는데,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 사람이 탐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즉, '내가 좋은 질문을 받았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면접 경력이 많은 전현무는 면접에 대한 팁도 몇 가지 공개했는데, 우선 조별로 들어가는 경우 조 운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에 잘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내가 잘해도 떨어질 확률이 높고,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조금만 잘해도 붙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전현무가 아나운서 면접 당시 사투리를 ..

이슈거리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