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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치약에 물을 묻히면 안 되는 이유

양치질을 할 때 치약에 물을 묻힌 상태에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불소, 연마제 성분 희석)이럴 경우 치약의 효능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양치질을 할 때는 치약에 물을 묻히면 안 되는데, 참고로 치약을 짜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칫솔모 위에 두툼하게 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짜면 양치질 시 치약이 치아에 골고루 닿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약을 짤 때는 두툼하게 짜는 게 아니라, 칫솔모 아래쪽까지 깊게 스며들도록 짜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침에 일어나면)아침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드시 아침식사 전에 이를 닦아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잠을 자게 되면,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 아침에 나는 특유의 '입냄새' 역시 세..

이슈거리 2018.09.26

백종원이 지적한 '팔면 안 되는 메뉴' 3가지

1. 오징어 입 수원 푸드트럭 돼지 스테이크집 사장님은, 이상민에 의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오징어입'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실 팔기엔 부적합한 메뉴라고 합니다. 오징어 입은 일일이 손으로 발라먹어야 하기 때문에, 손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발라도 완벽하게 발리지 않기 때문에 먹기도 번거롭다고 합니다. 2. 바닷장어 뚝섬 골목식당 생선집 사장님은 굵고 긴 가시가 들어있는 '바닷장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실 바닷장어는 전문가적인 손질이 없으면 판매하기 어려운 메뉴라고 합니다. 가시 자체를 발라먹기도 어려운데다, (백종원도 가시가 목에 걸려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가시가 굵고 길기 때문에 목에 걸리기도 쉽다고 합니다. 3. 냉동고기 고기를 냉동시키거나, 냉동고기를 쓰는 식당들이 많은데, (심지어 어떤 ..

이슈거리 2018.09.22

반려견이 주인의 '입, 손, 발'을 핥는 이유

반려견이 입 주위를 핥거나 뽀뽀 같은 걸 하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 행동은 "저 지금 배고파요~"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기 때 어미에게 음식을 받아먹던 '본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배가 고파지면 주인의 입 주위를 핥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손을 핥을 때는 "같이 놀아주세요~"라는 의미이고, 외출에서 돌아온 주인의 발을 핥는다면 "걱정했어요~"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생생정보 픽사베이)

동물 정보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