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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지적한 '팔면 안 되는 메뉴' 3가지

DaCon 2018. 9. 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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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징어 입



수원 푸드트럭 돼지 스테이크집 사장님은, 이상민에 의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오징어입'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실 팔기엔 부적합한 메뉴라고 합니다.



오징어 입은 일일이 손으로 발라먹어야 하기 때문에, 손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발라도 완벽하게 발리지 않기 때문에 먹기도 번거롭다고 합니다.


2. 바닷장어



뚝섬 골목식당 생선집 사장님은 굵고 긴 가시가 들어있는 '바닷장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실 바닷장어는 전문가적인 손질이 없으면 판매하기 어려운 메뉴라고 합니다.



가시 자체를 발라먹기도 어려운데다, (백종원도 가시가 목에 걸려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가시가 굵고 길기 때문에 목에 걸리기도 쉽다고 합니다.


3. 냉동고기



고기를 냉동시키거나, 냉동고기를 쓰는 식당들이 많은데,  (심지어 어떤 조리를 해도 냄새가 나)냉동고기는 무조건 '냄새'가 나게 돼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뚝섬 골목식당 족발집 사장님과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 사장님은 냉동고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백종원은 입에 넣지 마자 냄새 때문에 뱉었다고 합니다.

(ⓒ 푸드트럭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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