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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대전 청년구단' 양식집은 순두부와 파스타를 접목시킨 '순두부 파스타'를 선보였는데, 손님들 대부분 "간이 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음식 간'에 대해, "혹시 그때그때 간을 보냐"라는 질문을 했는데, 백종원의 예상대로 양식집 사장님은 간을 그때그때 봤다고 합니다.
사실 그때그때 간을 보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사람이라는 게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간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에 들어가는 양념의 비율은 항상 일정해야 하는데, (양념장X)양식집 사장님뿐만 아니라, 초밥집 사장님 역시 음식을 만들 때 그때 그때 간을 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초밥집 사장님은 "양념장 비법은 있지만, 그때 그때 간을 보는 게 제일 맛이 낫더라"라는 생각을 밝혔는데, 백종원은 초밥집 사장님 생각에 전혀 동의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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