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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게 되면, 고객 유치를 위한 투자가 매우 중요한데, 첫 번째로 '매장 전용 SNS 계정'을 만들고, SNS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덧붙여 영수증 리뷰 할인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당장 2천 원이 아까운 돈일지는 몰라도, 결국 사람들은 그 리뷰를 보고 가게를 찾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3~4개월 고객에게 투자를 하다 보면, 3년은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장사의 신' 은현장 대표는 평소 연예인이 장사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연예인 입장에서는 현재 본업이 아닌 장사 때문에 시간을 뺏기고, 고객 입장에서는 연예인을 보려고 왔는데, 없으면 실망하고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덧붙여, (예를 들어 야구선수는 야구 관련)사람은 자기가 잘하던 걸 비슷하게 가야지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는 '연예인들이 식당을 하고 싶다'라고 할 때, '무조건 하지 말라'라고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연예인이 장사를 하는 식당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연예인이 직접 일을 안 하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연예인이 식당을 차리면 손님들은 일을 하고 있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서 기대하는 경우가 많고, 또 반겨주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직접 일을 하지 않는 '바지사장'인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런 느낌을 받게 되면 손님들은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거기 때문에, 망할 확률도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보통,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면 '음식물 배상 책임 보험'을 꼭 들어야하는데, 장사가 힘든 음식점일수록 필수라고 합니다. 음식물 배상 책임 보험이란, 말 그대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을 경우, 배상을 해주는 시스템인데, 아직까지 그런 경험이 없어서 보험을 들어놓지 않는 사장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손님이 병원비, 진단서를 가져와서 배상을 해달라고 할 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에 1~2만 원이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는 과거 치킨 배달을 하면서 매일 지나던 상권이 '건대 상권'이었다고 하는데요. 건대 상권은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거주민까지 많은 상권으로, 배달 주문도 어마어마한 상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대 상권 메인 거리 가게를 보면, (최고가)월세가 5,000만 원부터 시작인데, 메인 거리의 끝에 위치할 경우에는 월세가 30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즉, 월세로도 가게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