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SEAL 6

[세치혀] 김계란이 알려주는 높은 확률로 좋은 '헬스장과 트레이너' 구별하는 방법

본론에 앞서, 좋은 트레이너를 구하기 전에 좋은 헬스장을 고르는 게 중요한데, 우선적으로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헬스장 가는 길에 횡단보도만 있어도 귀찮아지고, 특히 겨울철이 되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 게 정말 귀찮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도 상당히 중요한데, 댄스곡이나 신나는 음악이 계속 나오는 곳을 선택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음악에 따라 운동효과도 다르기 때문인데, 만약 발라드와 같은 노래가 나온다면 그 헬스장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스장을 선택해서 갔다면, 재미를 붙여야하기 때문에 PT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PT를 끊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트레이너를 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좋은 트레이너를 구별하려면, 그 트레이너가 입는 옷에 ..

이슈거리 2022.12.18

[G식의밤] 뱃멀미도 없던 에이전트 H가 '소말리아 해적' 때문에 멀미를 했던 이유

본론에 앞서, 'UDT/SEAL이면 배를 많이 타다 보니 멀미를 많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에이전트 H의 경우 뱃멀미를 하지 않았던 편이고, 참고로 배 중에서도 고속단정은 다른 배보다는 좀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배멀미 자체를 하지 않았던 에이전트 H가 딱 한번 멀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소말리아에서 해적을 잡았을 때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냄새 때문이었는데, 소말리아 해적들은 기본 7~10일 동안 작은 배에서 아예 씻지도 않고, 대소변도 한정된 공간에서 해결하다 보니, 냄새가 말도 못 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냄새는 멀미와 연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안 탔는데)실제로 차 냄새만 맡아도 멀미를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에이전트 H의 경우에는..

밀러터리 2022.12.06

[G식의밤] 저격수는 자기 킬 수를 어떻게 알까?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혹은 실제 저격수들을 보면, '몇 명을 죽인 저격수다'라고 알려져있는데, 저격수는 탄 수를 보면 자기의 킬 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저격총은 거의 원샷원킬이기 때문에, 놓친 개수만 파악하면 몇 명을 저격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고, 참고로 저격수 출신 에이전트 H에 따르면, 군생활 당시 미군이랑 얘기를 해봤을 때, 저격수는 전쟁이나 전투 시 자신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신이 저격한 수를 체크해 놓는다고 합니다

밀러터리 2022.12.06

[G식의밤]우리나라 UDT/SEAL(해군 특수전전단)의 장비가 좋은 이유(ft. 에이전트H)

본론에 앞서, 해외 특수부대들과 우리나라의 UDT/SEAL를 놓고 비교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이전트 H에 따르면, UDT/SEAL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애국심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도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똑똑하고 내부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에는 장비, 실력면에서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해외 특수부대보다 낮은 수준이었는데, 그 이유는 일단 실전이 없고, 전술-장비-마인드 모두 80~90년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장비도 많이 바뀌고, 특수부대의 중요성도 많이 올라갔는데, 이렇게 확 바뀌게 된 계기는 청해부대의 파병이 기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많은 작전과 (아덴만 여명 작전 등)실작전을 수행하면서, 대테러 예..

밀러터리 2022.12.06

[이제 만나러 갑니다] 국정원은 가족에게도 신분을 숨길까?(+이근 대위)

본론에 앞서, 국정원의 명함을 보면 '건설회사' 등의 위장 명함을 쓴다고 하는데요. 국정원 요원들은 특정 지역마다 쓰는 위장 명칭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 이름을 들으면, 소속 직원들끼리는 서로 짐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도 가끔은 짐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 자체가 가명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알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국정원 요원들은 가족들에게도 자신이 국정원 소속이라는 사실을 잘 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 둔 경우에는, 실수로 주변에 얘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가족에게조차 쉽게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UDT/SEAL 예비역 대위 이근 역시 가족 사항이나, 기타 사생활 적인 면은 잘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슈거리 2020.10.11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가 알려주는 'UDT/SEAL' 훈련의 대원칙 3가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UDT/SEAL의 훈련 중에는 얼음물을 채운 물통에 입수하는 딥 탱크(Dip Tank)'라는 훈련이 있다고 합니다 딥 탱크 훈련을 하는 이유에는 UDT/SEAL 훈련의 대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UDT/SEAL의 대원칙은 1. COLD(춥고) 2. WET(젖고) 3. TIRED(피곤하고)라고 합니다 참고로, 딥 탱크 훈련 외에도 '지옥주'라고 불리는 120시간 무수면 훈련도 있는데, 이처럼 UDT 대원들이 '고생'하고 고통을 참는 훈련하는 데는 바로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즉, 실전에는 차가운 바닷물뿐만 아니라, 총알도 날아다니는 등 극한의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이런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밀러터리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