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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말하는 나라를 건국한 사람들의 공통점

DaCon 2017. 1. 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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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화부인이 알을 낳아 태어난 사람이 고구려의 주몽이라고 합니다. 


 신라


말이 알을 품고 있었는데, 그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바로 신라의 왕인 박혁거세라고 합니다.


 가야


가야에는 9명의 촌장이 존재했는데, 촌장들은 '우리에게도 왕을 내려주십시오' 라는 말을 하늘에 전했고, 하늘에서는 '노래를 부르거라' 라는 음성을 들렸다고 합니다. 그 노래가 그 유명한 '구지가'였다고 합니다. 


이후 하늘에서 알 6개가 내려왔는데, 그 알에서 김수로를 비홋한 왕들이 출생했다고 합니다.


 백제


백제의 왕은 삼국 중 유일한 포유류 출신이라고 합니다. 주몽은 고구려 건국 후 소서노와 재혼한 후 아들은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후 형 비류는 미추홀 도읍으로, 동생 온조는 위례성 도읍으로 내려와 백제를 세웠다고 합니다. 사실 백제는 마한이라는 나라 안에 있는 54개의 소국 중 하나였는데, 세력을 키워 마한을 통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백제는 문물 유입과 문물을 전파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신문물을 받아서 재창조해 일본으로 전파해 주었던 역할을 했는데, 이는 오늘날 최초의 한류 열풍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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