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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DaCon 2017. 12.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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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 보면 인간관계를 정리하게 되는 시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 시기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주로 생활에 변화를 줄 때 인간관계와 주변을 정리하게 되는데, 현재 일상이 행복하면 굳이 정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관계를 정리할 때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 휴대전화 교체를 들 수 있는데, 휴대전화 교체 시 번호까지 교체되므로 한 번에 인간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바뀐 번호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거부 필수)바뀐 번호로 친한 사람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 정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장된 번호를 보면 평생 연락할 일이 없는 사람이 다수이고,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 역시 정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가끔 혹시라도 연락이 올까 봐 혹은 번호 삭제 후 연락을 받았을 때, 누군지 몰라하면 상대방에게 미안해서 번호를 삭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취해서 올 것이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연애 관계를 정리할 때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문자 한 통으로 이별을 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예의 문제를 떠나 스스로가 별 볼 일 없는 사람임을 드러내는 꼴이라고 합니다.



즉,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은 오히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언제쯤 이별을 통보하면 좋을까..?" 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이별에 있어서 좋은 타이밍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이별을 받아들일 시간)최소한의 완충 기간은 필요한데, 오늘 잘 지내다가 갑자기 내일 이별을 통보하는 것은 상대방에게는 상처를 주고 자신은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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