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터리

해병대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 5가지

DaCon 2018. 5.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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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륙돌격형



우선 상륙돌격형은 항시 전쟁터로 떠날 준비가 완료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언제든 전장으로 뛰어들어갈 용맹함, 임전무퇴의 상승해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병대 특성상 상륙작전과 수륙양용작전을 주임무로 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이동을 할 일이 많은데, 이 때 물의 저항과 마찰력을 줄이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적에게 혐오감을 주고 백병전 시 머리 잡힘을 없애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 전투 중 수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2. 오와열



해병의 군기는 오와열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라만상에 모두 적용되는 해병의 문화인데, 사람 및 사물의 가로와 세로를 반듯이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3. 편히앉아



해병대에서의 편히앉아는 고된 훈련 후 편희 쉬게 된 기쁨을 표출하는 행동으로, 지면에서 약 1m 점프한 후 양반자세로 앉는다고 합니다.


4. 해병대 박수



해병대는 박수를 칠 때 큰 동작으로 힘차게 박수를 치는데, 해병대 박수는 하늘의 기를 모아 사람으로, 땅으로 이어지는 '천지인' 사상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5. 쪼그려뛰기



태도 불량, 명령 불이행 등 잘못을 했을 때 받는 대표적인 얼차려로, "쪼그려뛰기" 명령이 떨어지면, 공중에서 양발을 3회 교차해야 한다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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