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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건강'을 해치고 있었던 사소한 습관 몇 가지

DaCon 2018. 5. 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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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손톱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척도로 인식되고 있는데,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손톱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매니큐어'가 대표적인데, 손톱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숨을 쉬고 외부로부터 수분, 영양분도 공급받으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매니큐어를 바르면 '손톱의 숨통'을 막는 것과 같기 때문에, 매니큐어를 바른다면 1주 안에는 제거해야 하고, 다시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까지 1~2주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네일아트 시 '큐티클' 제거는 기본으로 생각하는데, (손톱의 뿌리 역할)큐티클을 제거하면 손톱이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손상으로 인해 손톱도 거칠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손톱을 깎을 때도 너무 바짝 깎는 경우가 있는데, 손톱을 깎을 땐 '1mm 이상'은 남겨두고 깎아야 손톱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손톱의 하얀 반달 모양이 많이 보여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손톱의 하얀 반달 모양과 건강은 관련성이 없다고 합니다.



하얀 반달 모양은 '손톱 바탕질'이라고 하는데, 피부밑에 있는 모세혈관이 비쳐 보이지 않아서 하얗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 생생정보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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