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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쌍꺼풀의 진실

DaCon 2018. 5. 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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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과거와 달라진 눈 때문에 쌍꺼풀 수술 의혹을 많이 받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쌍꺼풀 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랜만에 서장훈을 본 어머니까지 "쌍꺼풀 어디서 했니?"라고 물어보실 정도였는데, 원래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쌍꺼풀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몸이 피곤하고 잠을 많이 못 자면 잠시 쌍꺼풀이 생기게 되는데, 서장훈 역시 이런 이유로 처음에는 3~4시간 생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짙어졌다고 합니다.



어느 날부터 쌍꺼풀 때문에 눈을 부릅뜨다 보니 눈이 너무 아팠는데, 눈이 아프기도 하고 쌍꺼풀 수술 의혹도 많이 받고 그래서 눈을 원상복구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의사는 "없던 걸 마는 건 되지만, 이미 생긴 건 복구를 못한다" "수술값 벌었다 치고 기분 좋게 사세요"라는 말을 건넸고, 결과적으로 '지금의 눈'으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 무릎팍도사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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