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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김동현의 생각(ft. 기선제압)

DaCon 2018. 8.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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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보통 계체량을 보면 선수들끼리 눈빛 싸움, 몸싸움, 심지어 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다 상대 선수의 기를 죽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김동현도 과거 입이 험하기도 유명한 '네이트 디아즈'와 기싸움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김동현은 "UFC 정도 되면 욕이 안 먹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신'이 있는 선수를 보면 위축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UFC 무대에서 활동할 정도면, 선수들의 문신에 기죽을 일이 없다고 합니다.



(문신이 아닌)보통 느낌으로 상대의 기를 느끼는데, 한 번 몸을 부딪혀 보면 "힘이 어느 정도 있구나, 몇 분 정도 버티겠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는형님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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