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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아버지를 잇는 2세 축구선수 TOP 10

DaCon 2018. 8.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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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저스틴은 오렌지 군단의 전설적인 공격수 '파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로, (AS 로마 소속)연령별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고 있는 네덜란드 축구의 기대주라고 합니다.


2. 지오반니 시메오네



지오반니는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로, 현재 AFC 피오렌티나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아르헨티나의 신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 히바우지뉴



히바우지뉴는 '호돈신' 호나우두와 함께 삼바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히바우두'의 아들로, 현재 브라질, 루마니아, 불가리아, 포르투갈 등의 해외리그를 전전하면서 경험을 쌓는 중이라고 합니다.


4. 엔조 페르난덴스



엔조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불리는 '지네딘 지단'의 아들로,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라요 마하다혼다'로 임대된 상태라고 합니다. 


5. 크리스티안 말디니



크리스티안 말디니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수비수'로 불리는 할아버지 '체세라 말디니'의 손자이자, 아버지 '파올로 말디니' 아들로, 포지션 역시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같은 '수비수'라고 합닌다.


6. 티모시 웨아



티모시 웨아는 '아프리카 축구영웅'이자 라이베리아 대통령인 조지 웨아의 아들로, (미국태생)뉴욕 레드불스를 거쳐 현재 PSG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7. 이삭 드록바



이삭 드록바는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의 아들로, 아버지 디디에 드록바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킨 '갱강'에 입단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8. 차두리



차두리는 잘 알려져 있듯이 '차붐'의 아들로 유명한데, 현역 시절 아버지만큼은 아니지만 '차미네이터'로 불리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굵직한 기록을 남긴 인물로 남았다고 합니다.


9. 카스퍼 슈마이켈



카스퍼 슈마이켈은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불리는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로, 아버지를 따라 골키퍼가 되었고, 현재는 '레스터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기타



그 밖에 호나우지뉴 아들인 '주앙 멘데스' 호날두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참고로 '라이온 킹'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도 아빠를 따라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AS로마 ACF피오렌티나 마르카 PSG EAG 레스터시티 슈퍼맨이돌아왔다 호날두-KFA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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