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터리

'김정은 방탄차'에만 있는 특별한 기능

DaCon 2018. 10. 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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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김정은의 전용 방탄차는 '벤츠 S600 풀만 가드'를 기본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인데, 가격만 무려 1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내부 기능을 살펴보자면, 다른 방탄차들과 비슷하게 총탄, 화염방사기 등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고, 바퀴가 터져도 100km 질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밖에 산소공급장치, 소방장치 등도 갖추어져 있는데, 김정은 방탄차에는 다른 방탄차와 달리 무언가 더 특별한 기능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 자리를 보면 '빨간 버튼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전군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버튼이고, 다른 하나는 비상 탈출이 가능한 버튼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상황에 따라 미군 차량 또는 일본 차량을 타기도 하는데, '김정일 영결식'에서는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이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최초의 국산 경호 차량인 '에쿠스'와 함께 새로 도입된 '(약 6억 원)제네시스 EQ900' 경호 차량을 애용한다고 합니다.

(ⓒ 모란봉클럽 청와대 온라인커뮤니티 YT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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