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5 3

[비정상회담] 수능볼 때 이런 사람 꼭 있다

15년째 수능을 보고있는 강성태는 수능 당일날 시험장에 들어가면 졸거나 자는 사람이 꼭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점심 도시락을 먹고 난 다음에 어떤 시험장은 교실의 1/3이 전멸 수준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강성태는 실제로 감독관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감독관이 자는 학생을 깨워주면 규칙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직접 깨워주기보다 큰소리로 시간을 고지해 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공을 가져와서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꼭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처음에는 한 둘이 나와서 공을 찼는데 나중에는 11 VS 11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비정상회담)

예능(종합) 2016.11.15

[비정상회담] 강성태가 매년 수능을 보는 이유

■ '공부의 신' 강성태 입낳괴(입시가 낳은 괴물)라는 별명이 있다는 '공부의 신' 강성태는 어린 학생들에게 최단기간에 합격하고 성적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현재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멘토부터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강성태가 매년 수능을 보는 이유 강성태는 15년째 매년 수능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강성태는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며, 자신도 수험생이 된 마음으로 수능을 본다고 합니다. 강성태는 수능을 보면서 문제는 열심히 풀지만, 일부러 오답을 체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수능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한 명이라도 깔아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비정상회담)

예능(종합) 2016.11.15

매의 눈을 가진 민족 TOP 3

■ 몽골 유목민(Mongolia) 몽골 유목민들은 평균 4.0이상의 시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일명 '새의 눈을 가졌다'라는 수식어로 유명하며, 시력이 좋은 사람은 최대 6.0~8.0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몽골 유목민들은 넓은 초원에서 생활하며, 먼 곳을 바라보는 게 익숙하기 때문에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 칭기즈칸이 세계정복을 꿈꿀 때도 12km 지평선 밖에 있는 사람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별이 가능했으며, 시력 덕분에 승패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티베트 유목민(Tibet) 티베트 유목민은 평균 5.0의 시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력이 나쁜사람도 3.0이상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력이 5.0이면 낮에도 별을 관찰할 수 있을 정도이고, 멀리있는 동물의 암수 구별까지..

이슈거리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