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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기준)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옷을 다 벗고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자면 오히려 몸이 더 뜨거워진다고 합니다.
상의 탈의, 민소매, 반팔 티셔츠를 입고 각각 수면 중 몸의 온도를 실험 한 결과, 반팔 티셔츠는 27도, 민소매는 30.2도를 보인 반면, 상의 탈의는 무려 36도의 온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옷을 벗고 자게 되면 일시적으론 체온이 떨어질 수 있지만, 우리 몸은 36.5도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발열'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벗고 자는 것보다 통풍이 잘 되는 면이나 마 소재의 얇은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오히려 더 시원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생활의발견 슈퍼맨이돌아왔다 신아영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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