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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자리

DaCon 2018. 9.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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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지하철 민원실은 여름철만 되면 "너무 덥다"는 민원과 "너무 춥다"는 민원이 폭주하는데, 주로 '덥다'는 민원이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지하철에도 '명당 자리'가 있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객실 중앙보다 객실 가장자리에 타면 된다고 합니다.



객실 양쪽 끝은 천장의 냉방자치로부터 냉기가 직접 내려오는 위치이기 때문에, 평균 온도가 객실 중앙보다 낮다고 합니다.



반면, 객실 중앙은 뜨거운 열이 올라가는 위치이다 보니, 평균 온다가 객실 양쪽 끝보다 2~3도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지하철마다 평균 온도도 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1~4호선은 26도, 5~8호선은 24~25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 생활의발견 채널A뉴스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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