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론에 앞서, 우리는 살면서 '속담'을 내 삶에 접목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시대에 따라)이제는 속담도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이 자주 쓰이는데, 이는 특수한 사례를 말하는 것일 뿐, 일반화 시키면 안 된다고 합니다.
물론, 개천에서 용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너는 뭐가 부족해서 저렇게 못하냐)자꾸 개천에서 용이나라고 할 게 아니라, 이제는 '개천'을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지시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속담도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속담은 '독재 정권'을 합리화하기 위한 속담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의견, 토론 등)사공이 많으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한 우물만 파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등도 바뀌어야 된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처럼 시대에 따라 속담도 변해야 된다고 합니다.
(ⓒ 대화의희열 더킹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반응형
'이슈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분의 알바 사장님들이 '북한 알바생'에게 갖고 있다는 선입견 (0) | 2018.10.23 |
---|---|
독일에서 '독일 국기'를 보기 힘든 이유 (0) | 2018.10.20 |
'비행기' 기내 안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실 3가지 (0) | 2018.10.14 |
백종원이 지적한 '환경호르몬' 주방 도구(ft. 성내동 만화거리) (2) | 2018.10.11 |
백종원이 진정으로 바라는 '골목식당'의 미래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