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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이상' 현역으로 뛰고 있는 노장 축구선수 TOP 7

DaCon 2019. 4.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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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비드 비야

1981년 12월 3일 37세

 

비야는 유로 2008 우승,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등 스페인 전성시대를 함께했던 공격수로

 

특히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움직임과 결정력은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2018~)현재 J리그 비셀 고베 소속으로 동료인 이니에스타와 함께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2.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981년 10월 3일 37세

 

즐라탄은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공격수로, 확고한 자기 철학으로 인해 팬층이 두터운 축구선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2018년 맨유 코치직 제안을 거절하고, LA 갤럭시와 계약해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고

 

시즌 도중에 합류했음에도 27경기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웨인 루니를 제치고)MLS 뉴커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3. 사무엘 에투 

1981년 3월 10일 38세

 

에투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카메룬 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과거 FC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등을 거치며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고,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기량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터키 리그에 진출해 존재감을 뽐냈으며, (2018~)현재는 카타르 리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4. 아리츠 아두리스

1981년 2월 11일 38세

 

노망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선수로 2012년부터 아틀레틱 빌바오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5-16시즌 55경기 36골 10도움)아두리스는 34살의 늦은 나이에 전성기가 오면서 리그 탑급 공격수로 성장했는데,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35세 275일)스페인 국가대표 최고령 득점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5. 이동국

1979년 4월 29일 39세

 

이동국은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축구 역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K리그 최고령 선수로 전북 현대의 주장을 맡고 있는데, 18-19시즌 아챔에서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1골 1도움

 

4월 경남 FC 원정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나이가 무색할 만큼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6. 지안루이지 부폰

1978년 1월 28일 41세

 

부폰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골키퍼로, 기복이 없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오랫동안 몸 담았던 유벤투스를 떠나 (2018~)PSG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말도 안 되는 선방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테랑으로써 팀을 잡아주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7. 미우라 카즈요시

1967년 2월 26일 52세

 

미우라는 1990년대 일본의 대표 공격수로 활약한 선수로, 현재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J리그 최고령 선수라고 합니다.

 

매년 최고령 득점을 갱신 중인데, 실제로 스탠리 매튜스의 만 50세 5일 득점 기록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미우라는 최근에도 현 소속팀인 요코하마 FC과 재계약을 맺으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전북현대 이동국-비야-부폰인스타그램 LA갤럭시 요코하마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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