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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예전에는 직원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오래 일했던 직원에게는 중식도를 선물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마음을 많이 표현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생겼는데, 오랫동안 같이 해준 직원이 고마워 중식도를 선물하면, 얼마 안 돼서 이연복 셰프의 품을 떠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더 심한 경우도 있었는데, 면접을 보다가 사진을 요청하길래 같이 찍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같이 일을 한 적도 없고, 면접 때 같이 사진만 찍은 것뿐인데, 사진을 악용해 이연복과 같이 일을 했었다는 허위 소문을 퍼뜨리는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연복 셰프는 10년 넘게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은 늘 있지만, 혹시나 곁을 떠나갈 봐 선뜻 마음을 건네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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