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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고, 그 무렵 대학생이 된 사람들은 그야말로 우울한 캠퍼스 생활을 했는데, 사실 대학은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만들고, 학교라는 사회를 경험하는 등 중요한 것들을 깨닫는 곳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간 그런 것들을 못하다가, 이제 서서히 일상을 회복하면서 다시 학생회를 조직하고, 학생들의 문화를 회복하려는 모습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과거의 문화가 많이 잊혀져 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MT를 가려고 하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선배가 없었다 보니, (장소, 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MT가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축제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2~3년간 마스크를 벗지 않다 보니, 학생들끼리 얼굴도 잘 모르고, 심지어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익숙하지않아 마스크를 벗는 것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밥을 먹을 때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서 밥을 아예 안 먹는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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