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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특수부대에서 가장 힘든 훈련(수중 훈련)

일반적으로 특수부대의 훈련은 모든 것이 다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수중에서 하는 훈련은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해병대 수색대의 해상훈련(수색교육)과 특전사의 해상척후조 훈련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우선 해병대 수색대의 해상훈련은 (평형, 횡영, 물안경X)전투수영 자세로 일주일간 진행되는데, 속눈썹에 눈동자가 쓸리는 고통과 함께 극심한 저체온증도 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지방이 적은)저체온증에 취약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온몸이 파래져서 올라온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13특수임무단 출신의 박군 역시, 수중 훈련이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평소 추위에 약한 편이라 해상척후조 훈련 당시 정신을 잃어가면서 수영을 했고, 옆에 전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수중..

밀러터리 2022.10.09

[세나개]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강아지 진드기' 상식(바로 떼어내면 안된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갈 때, 반려견 몸에서 진드기가 붙어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진드기를 바로 떼어내면 진드기의 입까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서 떼어야 한다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드기는 보이는 즉시 떼어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48시간이 넘어가면 진드기 안에 있는 바베시아증 같은 원충성 질병들이 몸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입까지 정확하게 떼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진드기를 떼어낼 수 있는 전용 핀셋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진드기를 뗄 때에는 입 부분을 잡아서 수직으로 들어 올려야 하며, 핀셋은 일자 형태로 뭉툭한 것이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드기를 잡은 후, 처리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밖에..

동물 정보 2022.10.09

[사귀당귀] 코시국 승무원들의 현실(급여, 생활 등)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가장 큰 위기를 겪은 항공사들. 그리고 항공사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은 그 현실을 맨몸으로 부딪히며 버텼다고 하는데요 우선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비행이 없다 보니 월급이 60%밖에 들어오지 않았고, 자취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월세까지 부담이 되어,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다 보니, 월급이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알바도 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도 많이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연애, 친구들 모임 등에서 많이 위축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는 근무일이 늘어나면서 점차 회복 중에 있으나, 아직 급여는 100%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슈거리 2022.10.02

[사귀당귀] 프로 농구팀이 대학 농구팀과 연습경기를 하는 이유

프로 농구팀이 연습경기를 할 때, 프로끼리 연습 경기를 할 때도 있지만, 대학 농구팀과 연습경기를 더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프로가 아닌 대학팀과 경기를 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경기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많이 하는데, 사실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많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프로끼리 하게 되면, 작전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어차피 대학팀 선수들도 프로에 오려고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프로팀 감독 입장에서는 재목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대학팀 선수들 역시 눈에 들기 위해 프로팀과의 경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표적으로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 농구팀은 2022년 대학 리그 최강팀이며, 현주엽, 전희철, 신기성..

스포츠 2022.10.02

[사귀당귀] '고양 캐롯 점퍼스' 구단주 허재가 유독 이종현 선수에게 집착하는 이유

본론에 앞서, 고양 캐롯 점퍼스의 센터 이종현 선수는 고려대 시절 국가대표는 물론, 당시 신인 드래프트 1위로 제2의 서장훈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기대를 받은 선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상 때문에 5년간 쉬면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고, '게으른 천재'라는 수식어도 따라다닐만큼,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준호 선수)이종현 선수의 아버지는 허재 구단주와 농구 선후배 사이기도 해서, 더 애착이 가는 선수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식사자리부터 연습경기까지 이종현 선수를 지켜보면서,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편인데, 현재 허재 구단주가 볼 때 이종현 선수는 몸무게를 10kg 정도 감량해야하고, 근력을 더 키워야 ..

스포츠 2022.10.02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역대급 소개팅 제의' 6기 영자가 소개팅을 안 하는 이유

본론에 앞서, 6기 영자는 6기 영호와 결혼을 약속할 만큼, 진지한 만남을 가졌지만 결과적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이별한 이유는 성격, 성향 차이가 컸다고 합니다. 6기 영호는 감성적인 반면, 6기 영자는 현실적인 사고를 가진 탓에 서로가 차이를 느꼈고, 솔로나라에서 봤던 모습을 현실에서도 기대했지만, 기대했던 성향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 6기 영자는 6기 영호와 헤어진 뒤,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생겼고, 살면서 역대급으로 소개팅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6기 영자는 이런 반응들이 솔직히 더 싫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만 보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고, 지금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도 없다고 ..

이슈거리 2022.09.30

[개훌륭] 강형욱이 훈련을 안 하는 견종(울프독)

본론에 앞서, 울프독은 말 그대로 늑대의 피가 흐르는 개를 말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의 경우는 하이브리드 울프독이라고해서, 실제로 부모 중 한쪽이 늑대이거나 늑대의 혈통이 강한 품종인데, 강형욱은 이 품종을 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늑대는 쉽게 길들일 수 없는, 말 그대로 맹수이고, 사람과 교감할 수 없는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실제로 부모 중 한쪽이 늑대인 품종이 오면, 개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이제는 개라고 볼 수 있는 경우인데, 대표적으로 카르파티아산맥 늑대와 저먼 셰퍼드의 교배로 탄생된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의 군견으로 개발된 견종으로, (1982년..

동물 정보 2022.09.29

[개훌륭] '독일 귀족들의 사냥개' 바이마라너의 단점

독일 귀족들의 사냥개 또는 회색유령이라고 불리는 바이마라너는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는 파란색이지만, 성견이 되면 노란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조금만 운동을 해도 가슴 같은 부위가 단단해져)자라면서 몸이 근육질로 바뀌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단점이라기보다는, 청결과 관련해서 청결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똥을 싸면 그 똥을 밟고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에게 점프를 하고, 오줌을 싸면 그 위에서 한 바퀴를 구르고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바이마라너는 집 안에서 생활하기 쉽지 않은 견종이기 때문에, 키울 때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동물 정보 2022.09.29

[개훌륭] 시각 하운드와 후각 하운드의 차이점(특징)

보통 하운드라고 하면, 여우나 사슴 등 사냥감을 추격하는데 쓰이는 사냥개로, 대표적인 견종으로는 그레이하운드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레이하운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로, 예리한 시각과 날렵한 스피드로 사냥감을 추적하는 시각 하운드라고 하는데요 시각 하운드의 특징으로는 얼굴이 길다는 점이 있는데, 얼굴이 길면 시야각이 넓기 때문에, 앞, 옆, 심지어 뒤쪽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시각이 아닌 후각에 강점을 가진 후각 하운드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바셋 하운드, 블러드 하운드, 닥스훈트 등이 있다고 합니다 후각 하운드의 특징으로는 축 늘어진 귀인데, 귀가 축 늘어져있기 때문에 청각보다는 후각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 귀를 땅에 훑으면서 다니기 때문에 더 다양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

동물 정보 2022.09.29

[개훌륭] 아메리칸 코카스패니얼은 많이 볼 수 있어도, 잉글리시 코카스패니얼은 보기 힘든 이유

본론에 앞서, 코카스패니얼의 코커는 우드코커라고 해서 도요새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도요새처럼 작은 새를 주로 잡던 사냥개로 코커(Cocker)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코카스패니얼의 원조는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인데,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두 코커스패니얼은 명확히 다른 2가지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은 온몸에 털이 나는 반면,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은 얼굴 쪽과 다리 앞부분에 털이 안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과 눈 사이의 움푹하게 파인 부분을 액단이라고 하는데, 이 액단 부분이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은 ㄴ자로 각진 모양이고,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은 부드러운 곡선 모양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통 많은 견주들이 코커스패니얼을 키우면..

동물 정보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