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7

[세치혀] 김계란이 알려주는 높은 확률로 좋은 '헬스장과 트레이너' 구별하는 방법

본론에 앞서, 좋은 트레이너를 구하기 전에 좋은 헬스장을 고르는 게 중요한데, 우선적으로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헬스장 가는 길에 횡단보도만 있어도 귀찮아지고, 특히 겨울철이 되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 게 정말 귀찮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도 상당히 중요한데, 댄스곡이나 신나는 음악이 계속 나오는 곳을 선택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음악에 따라 운동효과도 다르기 때문인데, 만약 발라드와 같은 노래가 나온다면 그 헬스장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스장을 선택해서 갔다면, 재미를 붙여야하기 때문에 PT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PT를 끊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트레이너를 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좋은 트레이너를 구별하려면, 그 트레이너가 입는 옷에 ..

이슈거리 2022.12.18

[축구야구말구]운동선수들의 경기 전 식사루틴(ft. 박찬호)

(일반인이 봤을 때)보통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 '단백질를 먹어야 힘이 난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운동선수들은 경기 전 단백질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경기 전에는 파스타, 피자 등의 '탄수화물'을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박찬호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열량'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몸이 'UP' 된다고 합니다(*탄수화물 식사는 최소한 경기 3시간 반 전에) 참고로 야구, 축구, 빙상, 씨름 등 종목에 크게 관계없이 운동선수들은 경기 전에는 탄수화물을, 경기 후에는 단백질로 몸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스포츠 2020.12.03

[라디오스타] '농구대통령' 허재가 말하는 요즘 선수들과 옛날 선수들 차이점+두 아들에게 전하는 충고

허재는 요즘 선수들과 옛날 선수들의 큰 차이점으로 약한 의지력을 꼽았는데, 허재가 말하는 의지력은 승부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관리는 요즘 선수들이 더 잘하는데, 시합 전에 맥주 한잔도 안 마실 정도로, 몸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재에게는 농구를 하는 (허웅, 허훈)두 아들이 있는데, 농구선수 선배로써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첫 째는 (섞어서 먹지 마라)술은 원액으로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짧고 굵게)일찍 귀가해서 컨디션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있는데, 담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허재가 펴 본 결과, 정말 안 좋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라디오스타 마리텔)

스포츠 2019.08.21

'스포츠 전설'들이 추천하는 보양식 종류(ft. 뭉쳐야찬다)

본론에 앞서, 어떤 종목이던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보양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 참고로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낄 때 몸이 알아서 찾게 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많은 선수들이 보양식으로 닭을 많이 먹는데, 닭은 '1일 보양식'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농구 대통령' 허재는 많은 보양식 중에서 칠점사(까치살모사)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칠점사는 보양식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가 있다고 하네요. 사격선수 진종오는 평소 장어와 염소를 즐겨먹고, '테니스 전설' 이형택은 선수 시절 산삼을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UFC 파이터' 김동현 같은 경우에는 개구리 즙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김동현에 따르면, 보양식은 즙이나, 국물 등 액체로 된 보양식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숙..

스포츠 2019.07.24

'계단 오르기'가 운동 초보자한테 굉장히 좋은 이유

계단 오르기는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운동인데, 운동효과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목적의식'이 눈앞에 보인다는 장점이 있는데, 참고로 어떤 운동을 하든지 목표가 확실할수록 도전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장 30분 동안 몇 바퀴 돌기'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목표가 없기 때문에, 금방 포기해버리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층)계단 오르기는 목표가 정해져있고, 몇 층을 올라왔는지 눈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성취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 비 등)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운동이기도 하고, 주변에 계단만 있으면 아무 때나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계단을 올라갈 때는 (무릎보..

이슈거리 2019.01.31

김종국이 말하는 '근육통'

운동을 할 때 "알이 배길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몸에 알이 배긴다는 건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고 근육통이 생긴다는 것은, 제대로 운동을 했다는 의미인데, 사실 김종국은 이 근육통이 안 와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김종국처럼 운동을 오래 한 사람은 근육통에 익숙지다 보니 몸의 반응이 잘 안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근육통을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사실 운동 강도를 강하게 두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몸에 생긴 근육통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근육통은 '시간이 약'이라고 합니다.(ⓒ 미우새 런닝맨)

이슈거리 2018.11.07

'운동 초보자'를 위한 김종국의 조언

보통 남들에게 멋있는 몸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면 다들 가슴이나 팔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사실 가슴과 팔보다는 '뒤태'가 좋아야지 남들이 볼 때 멋있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김종국 경험상, 몸을 훔쳐볼 때는 다 뒤를 보게 돼있는데, 예쁜 여성이 지나갈 때 앞에서 대놓고 못 보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남들에게 멋있게 보이려면 엉덩이, 등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그리고 건강해도 뒷부분이 잘 받쳐줘야 더 건강한 몸이라고 합니다. 또 하체 운동에 대해 "보여줄 때도 없는데 왜 하냐"는 말이 많은데, 사실 하체가 '남성호르몬'의 근원이기 때문에 하체도 간과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운동 후에 먹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간..

이슈거리 2018.11.05

격투기 선수가 '자기 체급'에서 뛰지 않는 이유(ft. 정찬성)

본론에 앞서, 격투기 선수들을 보면, 본인 체중보다 '낮은 체급'에서뛰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극한의 감량을 하면서까지 체중감량을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66kg인 선수가 66kg체급으로 나가면, 원래 '73kg'인 선수를 상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체중감량을 하지 않고 나가면, 체급 차이 때문에 상당히 불리해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극한의 체중감량을 해도, (물, 밥 등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계체 후엔 몸이 그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격투기 선수는 뺄 수 있는 데까지 빼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덧붙여, 격투기 선수들은 대부분 하루 평균 약 6~7kg 정도를 감량하는데, 다이어트라기보단 근육에 있는 '수분'을 짜내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라디오스타 아는형님)

이슈거리 2018.08.31

축구선수가 '왁싱'을 하는 이유

축구선수들은 각자가 나름대로 털 관리를 하는데, (자주 씻기 때문에)주로 위생상의 이유로 '브라질리언 왁싱' 같은 걸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털이 많은 부위는 대소변, 땀 등의 분비물이 많이 묻어 나오는데, 털은 물기와 냄새를 잘 머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냄새가 더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다리털' 제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 축구선수들은 아무래도 경기를 뛰다 보면, 다리에 근육통이 올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영양제+맨소래담 등)약품을 이용한 다리 마사지를 많이 하는데, 털이 있으면 마사지 도중 털이 끊어지거나 뽑혀서 오히려 피부에 염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리털 제모에 신경을 쓰는 축구선수들이 많은 것인데, 그밖에 상처 치료를 위해, 밴드를 불였다 뗄 때 아프..

스포츠 2018.07.15

'농구 레전드' 서장훈에게 '감독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

서장훈이 은퇴를 했을 당시 "왜 감독 안 해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는데, 사실 서장훈에겐 남다른 '고충'이 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과거 선수들과 다투고, 심판에게 항의를 많이 했던 선수로 유명한데, 이런 이유 때문에 '농구계 사람들'과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선수 시절 만들어진 선입견과 편견들 때문인지, 아직까지 감독 제의를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서장훈이 농구계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던 이유가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억울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실력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집중 견제 대상이었고, 의도적인 파울도 굉장히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의도적인 파울을 당할 당시, 심판은 서장훈이 파울을 당하는 걸 보면서도 파울을 잘 불어 주지 않았는데, ..

이슈거리 20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