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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꿀팁' 전 부칠 때 내 전만 타는 이유

DaCon 2017. 9. 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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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날 등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전. 전을 부치기 위해서는 식용유가 꼭 필요한데, 식용유를 잘못 쓰면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치매 등)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주부들은 전을 부칠 때, 건강을 생각해서 주로 올리브오일을 애용하는데, 올리브오일은 다른 식용유보다 빨리 타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전이 빨리 타는 이유는 식용유마다 발연점이 달라서 그런데,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약 180도, 카놀라유의 발연점은 약 240도,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약 220도라고 합니다.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오일은 간단한 볶음 요리나 샐러드용으로 활용하는 게 좋고,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유는 생선 구이나 튀김 요리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전을 부칠 때는 포도씨유를 사용하면 되는데, (발연점 약 220도)포도씨유로 전을 부치면 가장 맛있는 전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올리브유로 생선을 구웠을 때, (미세먼지)실내 공기가 가장 나빴다고 합니다. 생선을 구울 때에는 환기가 필수이며, 이왕이면 오랫동안 환기를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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