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거리

정두홍이 알려주는 '궁극의 호신술'

DaCon 2018. 1. 7. 18:49
반응형


일반적으로 호신술을 알고 있어도, 실제상황이 되면 (공포, 당황)호신술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 시 우선적으로 '36계 줄행랑'을 택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데, 일단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정두홍은 뉴스에서 데이트 폭력을 자주 접하는데, 가만히 보면 피해자는 늘 당하고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맞지만 말고, 같이 싸우면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싸운다고 해도 '물리적인 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망갈 때는 상대의 눈을 찌르는 게 좋은데, (신체 중 유독 예민한 곳)눈을 찌르면 시선이 분산되므로 도망갈 시간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손가락 개수'인데, 일반적으로 눈을 찌른다고 하면 이지관수라고 해서 손가락 두 개만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두 개만 사용하면 조준 실패로 (이마 등)다른 곳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눈을 찌를 땐, 두 손가락이 아닌 다섯 손가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덧붙여, 다급하다 싶으면 열 손가락을 다 사용해서라도 상대의 눈을 자극하여 시선을 분산 시킨 뒤 안전한 곳으로 뛰어야 한다고 합니다.

(ⓒ 비디오스타 싸움의기술 은밀하게위대하게 yt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