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론에 앞서, (지인, 친척 등)축의금은 결혼식장에 도착해서 주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윤종신은 꼭 '톡'으로 송금한다고 합니다.
'정이 없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윤종신은 오히려 지인들에게 이 방법을 권하고 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톡으로 송금할 경우, 상대방에게 얼마를 넣었는지 '각인'시켜줄 수 있고, 실제로도 더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참석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참석을 할 것이고, 단지 미리 주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축의금은 보통 5~10만 원 이상이 보통이고, 정말 친한 친구는 축의금 대신 TV, 소파, 냉장고 등의 혼수품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 라스 개콘)
반응형
'이슈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당 '오픈'하고 적어도 3개월은 쉬면 안 되는 이유(ft. 백종원) (0) | 2019.01.26 |
---|---|
백종원이 굳이 '맛집'까지 솔루션을 하는 이유 (0) | 2019.01.26 |
백종원이 '청파동 냉면집' 사장님에게 존경심을 표한 이유 (0) | 2019.01.11 |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 맛이 없는 이유(ft. 청파동 냉면집) (0) | 2018.12.28 |
우리가 몰랐던 불꽃놀이의 두 얼굴 (0)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