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원로가수 남진은, 인기가 절정이던 시기에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여 화제가 됐었는데, 당시 청룡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파병, 참전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소설가 황석영 역시 해병대 청룡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 파병된 이력이 있는데, 당시 전투병을 복무하다가 후방으로 전출되면서 '군 수사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2. 황정리 황정리는 성룡과 오랜기간 호흡을 맞춘 70-80년대 한국 최고의 무술배우로, (특기를 살려)베트남전 당시 '태권도 교관'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3. 하일성 하일성은 허구연과 함께 '야구해설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유명인사인데, 2016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월남전 참전 유공자)현충원에 안장되었다고 합니다. 4. 신정환 가수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