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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축구스타 8인의 근황(+원클럽맨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DaCon 2019. 4.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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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올로 말디니

말디니는 1984년 프로데뷔 이후 2009년까지, 25년간 AC 밀란의 수비를 책임진 레프트백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마이애미 FC 구단주 겸 AC 밀란 스포츠전략개발 디렉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2. 라이언 긱스

 

긱스는 1990년 프로데뷔 이후 2014년까지, 24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웨일스 출신의 미드필더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수석코치, 감독대행으로써 맨유를 이끌었고, 2018년부터는 웨일스 대표팀을 이끄는 중이라고 합니다. 

 

3. 게리 네빌

 

네빌은 1992년 프로데뷔 이후 2011년까지, 19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라이트백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코치, 발렌시아 CF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현재는 축구 해설자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4. 프란체스코 토티

 

토티는 1993년 프로데뷔 이후 2017년까지, 24년간 AS 로마를 책임진 공격형 미드필더로, AS 로마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AS 로마 디렉터로 활동 중인데, 참고로 '로마의 황태자' 데 로시도 2001년부터 현재까지 AS 로마 소속으로 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5. 제이미 캐러거

 

캐러거는 1996년 프로데뷔 이후 2013년까지, 17년간 리버풀의 수비를 책임진 센터백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저널리스트로 변신했고, 동시에 게리 네빌과 함께 해설자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6. 폴 스콜스

스콜스는 1994년 프로데뷔 이후 2013년까지, 19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원을 지킨 패스마스터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맨유 코치직을 잠시 맡았고, 이후 살포드 시티, 올럼 애슬레틱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7. 카를레스 푸욜

 

푸욜은 1999년 프로데뷔 이후 2014년까지, 15년간 FC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책임진 센터백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마르크 바르트라 등과 계약을 맺고 에이전트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8. 필립 람

 

람은 2002년 프로데뷔 이후 2017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풀백으로, (03-05)슈투트가르트 임대를 제외하고 오로지 뮌헨에서 뛴 원클럽맨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간간이 축구 관련 행사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고 합니다.

 

9. 원클럽맨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현재 원클럽맨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로는 이고르 아킨페프(CSKA 모스크바/2003~),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2004~)

 

마크 노블(웨스트햄 유나이티드/2000~)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2000~)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내 선수로는 고요한(FC 서울/2004~) 최철순(전북 현대/2006~) 김진현(세레소 오사카/2009~)등이 있다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스카이스포츠웨일스축구대표팀 AS로마 올덤유나이티드 CSKA 모스크바 FC바르셀로나 웨스트햄유나이티드 FC서울 최철순인스타그램 세레소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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