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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군대를 가야 되는 국가 TOP 7

DaCon 2019. 4. 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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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여성 징병제의 대표적인 국가로, 군대 창설 때부터 여성 징병제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복무기간은 (비전투병)24개월로, 전투병인 경우에는 남성과 같은 32개월을 복무한다고 합니다.

 

2. 노르웨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노르웨이는 2016년 성 중립적 군대를 목표로 (유럽 최초)여성징병제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폭넓은 양심적병역거부권도 함께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징집 대상이라도 병역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3.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중 노르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 징병제를 시행한 국가라고 합니다.

 

당시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여성도 동등히 대우해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는데, 네덜란드의 여성 징병제 역시 상징적인 의미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네덜란드는 헌법상 종교적-윤리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군에 입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4. 스웨덴

 

스웨덴은 유럽 최초로 여성징병제를 시행한 (성 중립적 군대)노르웨이의 영감을 얻어, 2018년 여성 징병제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르웨이,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병역을 거부할 권리가 있고,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북한

 

북한은 2015년부터 여성도 의무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게 됐는데, (세계에서 가장 길어)복무 기간이 무려 7년이라고 합니다.

 

만 17세부터 징집대상이 되고, 주로 방공이나 의무, 통신 분야에서 복무하게 된다고 합니다.

 

6. 쿠바

 

(사회주의 국가)쿠바는 남녀 모두가 징병 대상인 국가로, 북한처럼 군대가 (농업, 공업 등)사회, 경제 기능도 수행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메리카 국가인 볼리비아 역시 남녀 모두 1년 간 병역을 이행해야하며, 자원입대는 17세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에리트레아

 

본론에 앞서, 아프리카에는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이 많은데, 국가를 넘어 부족 간의 대립, 사회 불안 등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에리트레아가 있고, 그 외 남수단 공화국, 모잠비크, 베냉, 코트디부아르 등이 있다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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