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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심한 '공포증'을 앓고 있는 유명인들

DaCon 2019. 3.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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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소공포증


고소공포증은 높은 곳에서 공포를 느끼는 증상으로 사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심한 사람은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수 김종민이 대표적인데, 어렸을 때 옥상에서 떨어지는 큰 사고를 겪은 뒤 고소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준하 역시 고소공포증이 있기로 유명한데, 예능에서 다리 건너기, 번지점프 등을 할 때 포기하거나 울먹이면서 했던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2. 비행기 공포증


비행기 공포증은 말 그대로 비행기에 대한 공포증을 말하는데, 후천적으로 생기는 공포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대표적인데, 비행기 테러, 신변위협 등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전용기 대신 무조건 전용 열차만 탔다고 합니다.



(Non-Flying Dutman: 날지 못하는 네덜란드인)네덜란드 축구 전설 데니스 베르캄프 역시 비행기 폭발 사고로 동료가 죽는 일이 발생하자, 그 후로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고 합니다.


3. 폐소공포증


폐소공포증은 작은 공간. 즉, 밀실에서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하는데, 심한 경우 엘리베이터도 타지 못한다고 합니다.



배우 강하늘이 대표적인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사람이 많으면 탈 수가 없어서 자전거를 즐겨 탔다고 합니다.



god 박준형의 경우엔 인종차별 때문에 폐소 공포증이 생겼는데, (동양인이라는 이유로)어린 시절 이불로 덮힌 채 맞았다고 합니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는데, 라커품에 들어갈 때 꼭 동료와 함께 들어간다고 합니다.


3. 채소공포증


채소공포증은 채소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공포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증상이 심한 사람은 (채소 때문에)슈퍼마켓 근처에도 못 가고, 채소와 관련 없는 물건을 사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WWE 레슬러 언더테이커가 대표적인데, 채소 중에서도 오이를 무서워 한다고 합니다.


4. 주사공포증


주사공포증은, (고통, 주사약물 부작용 등)주사에 대한 안 좋은 경험 때문에 생기는 공포증이라고 합니다.



노홍철이 대표적인데, 어린 시절 어머니가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병원으로 데려가 주사를 맞히는 바람에 주사 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단공포증이라는 공포증도 있는데, 주사를 포함해 칼, 바늘, 유리 등 날이 서있는 물건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리키 김이 대표적인데 <정글의법칙>에서 발등을 꿰매는 도중 선단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5. 버튼공포증


버튼공포증은, 버튼(단추)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증상으로, 심한 경우 옷의 단추가 자신의 숨구멍을 틀어막을 거라는 상상을 한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대표적인데, 이 공포증 때문에 (아이폰 등)혁신적인 제품들이 탄생되었고, 트레이드 마크인 터틀넥 역시 단추가 없었기 때문에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6. 전화공포증



전화공포증은 말 그대로 전화에 대한 공포증을 말하는데, 사실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생각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문자와 달리)전화는 바로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감이 큰 부담으로 다가 온다고 합니다.



샤이니 키도 전화공포증을 앓고 있는데, 부모님 전화를 제외하고 걸려오는 모든 전화가 두렵다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짠내투어 정글의법칙 라디오스타 룸메이트 무한도전 호날두인스타그램 정글의법칙 올드보이 완벽한타인 옥탑방의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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