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위치한 소국으로, 과거부터 국방보다는 외교에 집중한 국가라고 합니다. 1968년 예산 문제가 생기자 아예 군대를 폐지했고, 그 후 중립국을 표방하며 스위스에게 국방을 위임했다고 합니다. 2. 모나코 (AS 모나코)축구팀으로 유명한 모나코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소국으로, 오래전부터 프랑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국방 역시 프랑스에 위임된지 오래이고, 자체적으로는 구조대와 근위기병대를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3. 바티칸 바티칸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도시국가(시국)로, 교황을 국가원수로 하는 신정제 국가라고 합니다. 스위스 근위대가 바티칸을 지키는 군대로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론 이탈리아군이 국방을 담당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