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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에 대한 오해와 진실

DaCon 2017. 8.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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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절반 이상을 작곡에 매진한 베토벤, 주로 친구와의 교류나 개인 시간이 많았던 자유로운 영혼 모차르트, 낮엔 바깥 활동을 하고 저녁 시간에 주로 작업을 했던 칸트



이렇게 천재들은 주요 작업과 취짐 시간 등 각자의 시간표가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대개 천재는 주로 "밤에 일하더라" "새벽에 일하더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따지고 보면 다 맞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래 일해야 성과가 나온다"는 선입견도 존재하지만, 천재들의 일과를 보면 단 한 명도 유사점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결과가 있는데, 이 사람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냈지를 우리가 알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모두 일정한 생활 패턴이 존재했고 일이 잘되는 시간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나 자신의 특징을 먼저 알고, 내게 중요한 시간을 찾아내어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창의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4시간 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에디슨, 다빈치, 테슬라, 트럼프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전체 인구 중 약 5%는 선천적으로 4시간을 자도 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95%의 사람들은 수면 시간을 줄일 시 병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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