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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비밀 연애 장소 BEST 2

DaCon 2017. 9.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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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 공원



많은 연예인들이 낮에는 차량이 많지만 밤에는 차량이 줄어드는 한강 주차장을 비밀 연애 장소로 선호한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은 주로 새벽에 스케줄이 종료되기 때문에 차량과 사람이 적은 한강 주차장이야말로 최적의 비밀 연애 장소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화장실을 가거나 편의점 이용 시 사람들의 집중을 받게 되면 문제가 되는데, 이때 잘못하면 이동 경로를 들키는 것은 물론, 차에 타고 있는 탑승자 또한 주시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강 선상카페 역시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돌이 많이 찾는 곳인데 선상 카페 직원에 따르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비밀 연애를 목격한 적도 많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은 주로 한강 공원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편의점, 주차 요금소 분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자들은 연예인의 열애설이 의심되면 한강 공원에서 일하는 분들을 찾아가 취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2. 용산 영화관



소녀시대 써니는 "용산 영화관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데이트를 한다. 나도 많이 봤다"라고 말할 정도로 용산 영화관은 연예인들이 비밀 연애를 즐기는 핫한 장소라고 합니다.



용산 영화관은 주차장에서 영화관까지 3분이면 되기 때문에 최소 동선으로 티케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티켓을 검사하는 직원 한 명만 보면 되므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용산 영화관 직원에 따르면 윤계상-이하늬 커플, 배우 한지민, 엑소 찬열도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왔었고, 거미-조정석 커플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 직원들이 두 사람을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용산 영화관에는 222개의 영화관 좌석 중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좌석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많이 마주칠 위험이 높은 입구와 먼 맨 끝 커플석인데, 영화 시작 후 입장하면 걸리지 않을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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