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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이 알려주는 돈이 되는 자투리땅과 피해야 할 자투리땅

DaCon 2018. 1. 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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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은 약 한 평이 안 되는 84만 원 자투리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공매시스템)온비드에 들어가면 자투리땅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비드를 보면 의외로 자투리땅이 많이 뜨는데, 비록 작은 땅이지만 작은 땅이 효자 노릇을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달동네나 재개발이 되기 전 지역, 현재는 도로나 화단으로 쓰이는 작은 땅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땅은 재개발 시 보상가가 책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야 할 자투리땅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철탑 아래, 동물 울음소리가 나고 악취가 심한 축사, 공원 등은 부동산 가치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공원은 좋은 땅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공원은 개발 불가능 지역으로 지정돼있기 때문에 땅을 소유했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비디오스타 온비드 강남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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