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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국숫집'으로 본 국숫집 운영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feat. 백종원)

DaCon 2018. 3.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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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골목식당 국숫집' 사장님 부부를 소개하자면, (예비부부)사장님 부부는 충무로 필동 골목에서 (5.000원 멸치 국수를 주 메뉴로)국숫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숫집을 책임지고 있는 여사장님의 경우 (26살 때부터)18년 동안 장사를 해 왔는데, 삼겹살-쌈밥-백반집 등을 거치면서 현재는 충무로 필동 국숫집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남사장님은 원래 국숫집 단골손님이었는데, 여사장님의 귀여움에 반해서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고, 그 후 국숫집을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국숫집을 관찰한 결과, 많은 양 때문에 손님들 대부분이 국수를 다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양도 그렇겠지만)사실 국수를 너무 뜨겁게 줘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국수는 당연히 뜨겁게 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얇은 면발 국수는 뜨거울수록 더 빨리 불기도 하고, (늦게 먹으니 회전율도 떨어져)너무 뜨겁게 주면 먹을 때 힘들다고 합니다.



소면을 씻는 플라스틱 재질의 채도 문제점을 보였는데, 갓 삶은 소면은 많이 뜨겁기 때문에 (건강+위생)플라스틱 재질로 된 채보다는 스테인리스로 된 채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방송으로 인해 손님도 확 늘고, 전에 없는 좋은 기회가 찾아오다 보면 수익도 많이 오르게 되는데, (초심이 중요)방송 효과는 잠시라는 생각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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