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고등학교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중앙고등학교는 드라마 의 주인공 은탁이가 다녔던 학교라고 합니다. 사실 이 곳은 과거 중앙고보 숙직실이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중앙고보 숙직실은 1919년 2월 일제강점기 당시 중앙고보 교사였던 송진우, 현상윤 등이 학교 숙직실에서 3,1 운동을 계획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2. 만해 한용운 시인의 옛집 계동길 92-3번지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옛 집이자, 학생들에게 독립선언서 3,000매를 전달한 장소라고 합니다. 3. 수송공원 조계사 후문 방향에 위치한 수송공원은 3.1 운동 당시, 약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보성사 터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보성사는 일본의 방화로 손실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성사 대신 옛터에 자리한 기념비와 민족 대표 33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