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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설'들이 추천하는 보양식 종류(ft. 뭉쳐야찬다)

본론에 앞서, 어떤 종목이던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보양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 참고로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낄 때 몸이 알아서 찾게 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많은 선수들이 보양식으로 닭을 많이 먹는데, 닭은 '1일 보양식'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농구 대통령' 허재는 많은 보양식 중에서 칠점사(까치살모사)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칠점사는 보양식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가 있다고 하네요. 사격선수 진종오는 평소 장어와 염소를 즐겨먹고, '테니스 전설' 이형택은 선수 시절 산삼을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UFC 파이터' 김동현 같은 경우에는 개구리 즙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김동현에 따르면, 보양식은 즙이나, 국물 등 액체로 된 보양식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숙..

스포츠 2019.07.24

안정환이 선수 시절 '미드필더'들에게 밥을 자주 샀던 이유

안정환은 선수 시절 미드필더 동료들에게 밥을 많이 샀었는데, 바로 좋은 패스를 받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아닌 것 같지만, 선수들의 친분이 운동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예를 들어 완벽한 득점 찬스에 놓인 상황에서 미드필더가 포워드에게 볼을 줘야 할 때, 두 사람이 있다고 치면 더 친한 사람한테 볼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인맥이 필요한 거냐"고 오해할 수 있는데, 희한하게도 친한 선수가 눈에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즉, 그만큼 동료와의 관계는 개인의 기량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농구천재' 허재의 경우에는 볼을 배급해주는 가드 포지션이었는데, 반대로 본인이 포워드들에게 밥을 많이 사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득점이 돼야 나의 어시스트도 인정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단체 ..

이슈거리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