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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입국을 금지, 거부당한 한국인들

1. 정광태(입국금지) 정광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로, 1982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데 힘쓴 인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공로를 인정받아 울릉군청 감사패, 독도명예주민, 화관문화훈장까지 받았으나, 일본이 이를 빌미로 정광태의 비자발급을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격분한 정광태는 "다시는 일본에 가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독도명예군수로 위촉되어 누구보다도 독도를 지키는데 앞성서고 있다고 합니다. 2. 비스트, 씨엔블루, 송일국, 이승철(입국거부) 독도문제로 양국이 대립했던 2011~2012년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가수 비스트와 씨엔블루가 비자문제로 입국거부를 당한 사례가 있었고, 2012년에는 배우 송..

이슈거리 2019.07.15

'포방터시장' 돈가스 사장님이 가격을 안 올리는 이유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 장인으로, 백종원이 최근에 만났던 사람 중에서 가장 예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바로, 사장님의 철학 때문이었는데, (사실 가격 조정을 할 수도 있어)가격도 그대로고, 단순히 장사만 하는 게 아닌, 매번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백종원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름을 만들어 쓰는 방법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장님은 고기에서 나오는 등심살만 남기고 다 버렸는데, "제가 못 먹는 건 손님께 드릴 수 없어요"라는 말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에게 돈이란, 계속 배우고 연구를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백종원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골목식당)

이슈거리 2019.07.15

'법규형' 김병현이 생각하는 자신의 전성기 짧았던 이유

김병현은 야구인생에서 자신의 전성기가 짧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전성기 때처럼 나오지 않는 실력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존심도 바닥날 정도로, 부진을 겪자, "야구를 하면서 내가 이 원인은 꼭 찾고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원인을 찾은 결과, 여러가지 이유 중 잘못된 식습관이 큰 영향이 끼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진출하다 보니 (식습관 등 생활환경에 적응)피자나 햄버거를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고 합니다. 즉, 그때 관리를 못한 것이 원인이었는데, 그래서 김병현은 한 2년 반 정도를 고기를 안 먹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몸이 가벼워졌고, 야구공을 던지는 순간, 시야도 또렷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포츠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