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 11

'스포츠 전설'들이 추천하는 보양식 종류(ft. 뭉쳐야찬다)

본론에 앞서, 어떤 종목이던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보양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 참고로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낄 때 몸이 알아서 찾게 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많은 선수들이 보양식으로 닭을 많이 먹는데, 닭은 '1일 보양식'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농구 대통령' 허재는 많은 보양식 중에서 칠점사(까치살모사)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칠점사는 보양식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가 있다고 하네요. 사격선수 진종오는 평소 장어와 염소를 즐겨먹고, '테니스 전설' 이형택은 선수 시절 산삼을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UFC 파이터' 김동현 같은 경우에는 개구리 즙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김동현에 따르면, 보양식은 즙이나, 국물 등 액체로 된 보양식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숙..

스포츠 2019.07.24

안정환이 선수 시절 '미드필더'들에게 밥을 자주 샀던 이유

안정환은 선수 시절 미드필더 동료들에게 밥을 많이 샀었는데, 바로 좋은 패스를 받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아닌 것 같지만, 선수들의 친분이 운동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예를 들어 완벽한 득점 찬스에 놓인 상황에서 미드필더가 포워드에게 볼을 줘야 할 때, 두 사람이 있다고 치면 더 친한 사람한테 볼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인맥이 필요한 거냐"고 오해할 수 있는데, 희한하게도 친한 선수가 눈에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즉, 그만큼 동료와의 관계는 개인의 기량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농구천재' 허재의 경우에는 볼을 배급해주는 가드 포지션이었는데, 반대로 본인이 포워드들에게 밥을 많이 사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득점이 돼야 나의 어시스트도 인정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단체 ..

이슈거리 2019.07.24

길고양이가 많아진 이유

골목길을 걷다 보면,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길고양이들. 어렸을 때부터 이 길고양이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궁금했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길고양이가 발생한 요인으로는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본론에 앞서, 길고양이들의 배경에는 '쥐'와 큰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농경사회였다 보니, 농작물, 식량 등을 갉아먹는 쥐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고양이들이 쥐를 잡아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생'의 형태로 살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길고양이가 많아진 이유의 첫 번째 요인으로는 '단독주택'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더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단독주택은 '고양이들의 낙원'이라고 불..

동물 정보 2019.07.23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혹시 뜨거운 음식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이렇게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냉장고는 식재료 및 식품의 신선도를 위해, '저온'으로 보관하는 기계라고 하는데요. '냉매'를 이용하여 냉장고 안에 열을 바깥으로 방출하는 원리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냉장고에 뜨거운 음식을 넣으면, 물론 금방 식겠지만, 이 뜨거운 음식으로 인해 냉장고 내부의 온도가 상승되고, 이로 인해 다른 음식들까지 상해버린다고 합니다. 또한, 이 뜨거운 온도를 빨리 내려야 되기 때문에, 전력을 더 쓸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전기세 또한 크게 증가된다고 하네요. (한 달에 약 4만 원 1년에 약 50만 원) 여담으로, 냉장고에 음식을 넣으면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

미국의 고수입 직업이라는 '도그워커'

반려견의 나라 미국.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대부분 주인들이 출근하기 전에 반려견을 산책시키는데, 주인들이 출근한 11시쯤이 되면 도그워커가 이 일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도그워커란 말 그대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직업을 말하는데, 참고로, 도그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에 들어가듯이 면접을 봐야 될 정도로 까다롭다고 하는데요. 연봉이 웬만한 직장인보다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반려견들을 산책시킬수록 수입도 크게 증가하는데, 미국은 그 정도로 반려견을 위해 돈을 쓴다고 합니다. (ⓒ 썰전)

이슈거리 2019.07.18

일본입국을 금지, 거부당한 한국인들

1. 정광태(입국금지) 정광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로, 1982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데 힘쓴 인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공로를 인정받아 울릉군청 감사패, 독도명예주민, 화관문화훈장까지 받았으나, 일본이 이를 빌미로 정광태의 비자발급을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격분한 정광태는 "다시는 일본에 가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독도명예군수로 위촉되어 누구보다도 독도를 지키는데 앞성서고 있다고 합니다. 2. 비스트, 씨엔블루, 송일국, 이승철(입국거부) 독도문제로 양국이 대립했던 2011~2012년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가수 비스트와 씨엔블루가 비자문제로 입국거부를 당한 사례가 있었고, 2012년에는 배우 송..

이슈거리 2019.07.15

'포방터시장' 돈가스 사장님이 가격을 안 올리는 이유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 장인으로, 백종원이 최근에 만났던 사람 중에서 가장 예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바로, 사장님의 철학 때문이었는데, (사실 가격 조정을 할 수도 있어)가격도 그대로고, 단순히 장사만 하는 게 아닌, 매번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백종원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름을 만들어 쓰는 방법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장님은 고기에서 나오는 등심살만 남기고 다 버렸는데, "제가 못 먹는 건 손님께 드릴 수 없어요"라는 말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에게 돈이란, 계속 배우고 연구를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백종원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골목식당)

이슈거리 2019.07.15

'법규형' 김병현이 생각하는 자신의 전성기 짧았던 이유

김병현은 야구인생에서 자신의 전성기가 짧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전성기 때처럼 나오지 않는 실력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존심도 바닥날 정도로, 부진을 겪자, "야구를 하면서 내가 이 원인은 꼭 찾고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원인을 찾은 결과, 여러가지 이유 중 잘못된 식습관이 큰 영향이 끼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진출하다 보니 (식습관 등 생활환경에 적응)피자나 햄버거를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고 합니다. 즉, 그때 관리를 못한 것이 원인이었는데, 그래서 김병현은 한 2년 반 정도를 고기를 안 먹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몸이 가벼워졌고, 야구공을 던지는 순간, 시야도 또렷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포츠 2019.07.15

백종원이 제일 싫어하는 '주방도구' 재료

백종원이 주방점검을 할 때 항상 지적하는 '주방도구 재료'가 있었는데, 바로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주방도구 특성상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된 주방도구를 사용하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종원은 항상 "스테인리스로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뜨거운 면을 헹구는데 쓰이는 '뜰채'를 시작으로, 국물을 풀 때 쓰이는 '국자', (콩물 등)액체를 담아 놓는데 쓰이는 '페트병' 등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플라스틱 외에도 국물을 우릴 때 쓰이는 '양파망' 역시 조리용으로 바꿔야 하고, 위생관리에 취약한 '나무 빨래판' 그리고 밥 관리 방법 등 주방도구 재료뿐만 아니라, 평소 보관방법 등ⓒ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 골목식당)

이슈거리 2019.07.12

'북한' 독재국가에서 서열이 결정되는 기준(ft. 태영호 공사)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지위가 올라갔다는 소식과 함께 그 지위도 올라간 것으로 추측하는데, 사실 독재국가에서 서열이 결정되는 기준은, 지위와 상관없이 독재자와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우에도 여동생 김경희도 마찬가지였는데, 김경희도 당시 눈에 띄는 역할이나 직책을 맡지 않고 있었지만, 김경희가 나타났다 하면, 높은직책의 사람이라도, 긴장하고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강적들)

이슈거리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