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2

남들은 다 오는 긴급 재난문자, 나한테만 안 오는 이유

자연재해가 발생되거나 발생되기 전 일반적으로 TV, 휴대전화를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대피 정보가 전달되는데, 종종 긴급 재난문자가 오지 않은 휴대전화가 있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문자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상대의 번호를 알고 있어야 발송이 가능한데, 긴급 재난문자는 문자 발송이라기보단, 라디오와 같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고 합니다. 자연재해 발생 시 재난 지역 범위 안에 있는 송신탑을 통해 전파를 쏘게 되는데, 이 전파가 휴대전화로 가면 문자 형태로 구현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형태의 통신망)2G-3G-LTE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3G 휴대전화는 기술적으로 구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즉, (기술적인 문제)3G 휴대전화를 쓰는 사람은 긴급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

이슈거리 2017.12.21

술만 마시면 전 애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는 이유

술을 마시면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하거나 자제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런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예로부터 천연 진정제로 알려져 왔는데, 실제로 알코올은 긴장을 완화하는데 작용하는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의 효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뇌에서 충동을 억제시키는 가바(GABA)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술을 마시면 진정을 담당하는 부분을 진정시켜 충동 억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전 애인에게 연락하고 싶어도 참다가, 술을 마시면 "자니?"라는 문자를 보내게 되고, 음주 후 (자제력 상실로 인해)식욕도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술을 계속 마시다 보면 나중에 뇌가 전체적으로 진정되는데, 이렇게 뇌가 진정되기 시작하면 치매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17.12.21